청년곡창, 화제의 디톡스 건강식품 '오토파지 분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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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곡창, 화제의 디톡스 건강식품 '오토파지 분말' 출시
  • 박주범
  • 승인 2020.06.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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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인정한 채소가 바로 '케일'이다. 케일 주스 0.2리터 안에는 사과 470개, 토마토 120개에 달하는 영양소가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케일이 녹황색 채소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다. 

케일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대표적인 것으로,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가 풍부한 아몬드와 섬유소가 풍부한 단호박, 누구나 사랑하는 과일인 바나나,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연근 등이 있다.

이 모든 식품을 하나로 모아 갈아서 먹게 되면 '자가소화작용' 즉 '오토파지(Autophagy)'가 일어난다고 최근 방송에 소개 되어 화제다. '오토파지'란 그리스어로 '스스로(auto)'와 '먹는다(Phagy)'가 합쳐진 단어로 세포 내부의 물질이 세포 스스로에 의해 제거 되는 작용을 의미한다. 

최근 방송에 소개되며 화제를 끌고 있는 '오토파지주스'를 청년곡창에서 출시한 '오토파지 분말'로 음용할 수 있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많은 고객들이 디톡스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오토파지 분말을 시장에 내놓게 되었다”며 "청년곡창에서는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안전하게 제조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청년곡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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