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23일 관내 코로나19 3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쌍령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이날 서울 강남구에서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다.
확진자의 배우자는 검사를 의뢰한 상태이며, 근무 중인 중대동 소재 남동어린이집은 긴급 등교 중지 처리했다.
광주시는 "확진자는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며 환가 및 주변은 11시 40분경 집중 방역소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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