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21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감염이며, 2명은 현재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 중에 있다.
이로써 양평군의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6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14일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후로 거의 매일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 확진자와 접촉한 접촉자 현황은 조사 중으로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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