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24일 관내 106~1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사랑제일교회, 광화문집회, 강남구 골드트레인, 그리고 필리핀 입국에 의한 감염으로 조사됐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남양주#111(40대 / 오남읍 오남한국1차아파트) 2020.8.24. 09:00 사랑제일교회, 8.15.광화문집회 관련
남양주#110(60대 / 진접읍 진접부영사랑으로아파트) 2020.8.24. 09:00 강남구 골드트레인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남양주#109(40대 / 호평동 호평마을금강아파트) 2020.8.24. 09:00 타지역(수원시) 확진자의 접촉자
남양주#108(60대 / 일패로84번길) 2020.8.24. 08:00 타지역(구리시) 확진자의 접촉자
남양주#107(50대 / 금곡동 서울아파트) 2020.8.24. 08:00 8.22.(토) 필리핀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
남양주#106(70대 / 평내동 대명아파트) 2020.8.24. 08:00 경로 조사 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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