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시장 김상호)은 8일 관내 52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덕풍3동에 사는 80대 주민이다. 7일 하남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받았다.
이어 안양 #157번 확진자 50대 동선과 안산 #133번 확진자 30대 동선을 공개했다.
안양 #157번은 지난 6일 확진됐고 감염경로는 안양시 확진자 접촉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안산 #133번 확진자는 지난 5일 확진 판정받았고 안산시 확진자 접촉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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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부터 14일간 공개(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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