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타협회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10개 업체 한정으로 최대 8천만원에 해당하는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 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까지 더해져 어려움을 겪거나 침체된 업종들의 활성화와 극복을 기원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향후 비즈니스 파트너로 발전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온, 오프라인 전체 업종에 해당되며 중소, 중견기업으로 뷰티, 육아, 패션, 식품, 생활용품, IT, 교육 등 다양한 업종의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8,000만원에 해당되는 마케팅을 최대 60% 지원해 업체는 40%의 비용으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선착순 10개 업체 한정으로 지원되며 체험단, SNS 마케팅, 브랜드 채널 운영, 인플루언서 마케팅, 유튜브 협찬 등 최대 15가지 매체가 지원되고 지원 규모는 전체 마케팅 집행비용의 50~60%에 해당되는 비용을 원스타협회에서 지원한다고 한다.
지원되는 마케팅은 기간, 예산에 따라 6가지 패키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종이나 업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현재 비대면 유선상담을 통해 업체별 맞춤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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