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2020 제23회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이 실시된 가운데,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주택관리사 대표 교수진의 2차 시험 총평을 공개했다.
에듀윌 주택관리 관계법규 윤동섭 교수는 "전체적인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까다로운 문제들이 출제됐다"면서 "기출문제 유형의 문제와 주관식 문제가 득점 포인트"라고 말했다.
또한, 에듀윌 주택관리사 관리실무 김영곤 교수는 "지난해 치러진 22회 시험보다는 다소 높은 수준이었다"고 발혔다. 이어서 김 교수는 "객관식 문제에서는 단순 암기보다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는 어려운 문제가 두 문제 정도가 출제됐고, 주관식은 객관식보다 무난하고 평이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시험 종료 직후 가답안과 자동채점 서비스를 제공한 '합격예측 풀서비스'가 인기다.
해당 서비스는 자동채점 서비스와 합격예측 시스템 등 시험 종료 직후 가답안을 공개하는 서비스로 수험생들은 보다 빠르게 합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채점 서비스는 수험번호와 답안을 입력하면 간편하게 채점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성적 통계분석과 과목별 점수 분포도 확인으로 보다 정확하게 합격예측이 가능하다.
또한, 에듀윌은 후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23회 주택관리사 2차 시험 난이도, 기억에 남는 문제, 과목별 헷갈리는 문제 등 시험정보나 후배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후기를 남기는 모든 수험생에게는 피자, 치킨, 수강할인권 등 100% 선물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 에듀윌 주택관리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에듀윌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