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글날에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계속 진행형이다. 도봉구에서는 다나병원을 비롯해 6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중랑구는 194번 확진자 발생을, 노원구는 319번, 동두천은 19번을, 수원시청은 284번, 285번 확진자 발생을 9일 아침 알렸다. 창4동 창5동 방학3동 면목4동 공릉1동 지행동 우만1동 연무동 등이다.
다음은 구청이 밝힌 코로나 관련 알림이다.
#도봉구청
10.9(금) 213번~215번 확진자 (창4동,방학3동,창5동)발생. 조치사항 홈페이지 공개예정. 다나병원 확진자 6명(입원환자5,직원1)추가발생#중랑구청
10. 9.(금) 194번 확진자(면목4동) 발생. 역학조사 진행 중. 완료 즉시 홈페이지에 공개 예정입니다.
#노원구청
-10.9(금) 확진자 1명(공릉1동)발생(319번). 동선 및 조치사항 구 홈페이지 공개, 참고바랍니다
-319번 확진자는 가족(노원구 317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거가족 3명은 자가격리 중이며 1명은 검사결과 음성, 2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6명은 자가격리 조치하였으며 검사결과 4명은 음성, 2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동두천시청
10. 9.(금) 동두천시 19번 확진자 발생(지행동),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 공개 예정입니다.
#수원시청
284번(우만1동), 285번(연무동) 확진자 발생, 자택 및 주변소독 예정, 동선은 역학조사 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