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12일 관내 13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용산구 거주자로 용산 123번과 132번 확진자 가족이다.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 중 9일 몸살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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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청(구청장 성장현)은 12일 관내 13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용산구 거주자로 용산 123번과 132번 확진자 가족이다.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 중 9일 몸살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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