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140년 전통의 영국 스포츠 브랜드 '슬레진저'가 메인모델로 김동현 발탁했다고 밝혔다.
'슬레진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스포츠 용품 업체다. 1902년부터 윔블던 챔피언십의 공식 테니스 볼을 공급하고 있을 만큼 해외에선 이미 인지도가 매우 높은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슬레진저는 과거에 국내에서도 부모님의 효도선물, 가심비 제품 등의 목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전통 브랜드의 올드한 이미지에 최신의 변화와 감성을 더해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는 브랜드로써의 변신을 보여주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파이터 김동현과 메인모델 계약을 진행했다.
또한 고퀄리티의 데일리룩 스타일 스포츠 의류를 내세워 홈쇼핑을 통한 새로운 슬레진저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였으며 해당 론칭방송 1회 방송에서만 7000세트를 판매하는 등의 기염을 토했다. 해당 홈쇼핑을 통해 슬레진저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스타일', '세련된디자인', '젊은타겟' 등의 다양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줬다는 평이다.
새롭게 론칭되 20FW 올데이 웜패딩트랙 3종세트의 패딩점퍼는 고퀄리티 기능성원단으로 방품,발수,속건,투습, UV차단,기계세탁,가벼움 등의 눈에 띄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으며 맨투맨, 바지의 경우 고급 보아원단을 사용해 피부로 전해지는 부드러움이 최장점이다.
이어 슬레진저는 홈쇼핑을 통해 패딩자켓과 맨투맨 그리고 트레이닝 세트 등의 다양한 세트구성의 기획상품을 선보인 후 오는 11월 온라인으로 정식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슬레진저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