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청년관, 온택트 미디어 전시 ‘접속유지’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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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관, 온택트 미디어 전시 ‘접속유지’ 성황리 종료
  • 허남수
  • 승인 2020.11.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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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청년 예술인들의 축제 ‘2020 경기청년관: 지금 여기’의 온택트 미디어 전시 ‘접속유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접속유지’는 경기청년관 플랫폼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을 준비된 모니터로 감상하게끔 하는 멀티미디어 전시다. 총 32명의 시각예술가와 협업을 통해 ‘조소’, ‘문학’, ‘그래픽’, ‘영상’, ‘사진’ 등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지난 30일 ‘접속유지’를 체험하기 위해 경기청년관 스페셜 MC ‘여인천하’(유튜버)도 현장을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은 10분가량 진행되었으며 전시를 관람하는 방법소개와 관람객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전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같은날 저녁6시 경기청년관 라이브 채널에서는 G-스테이지 공연이 방영되었으며, <여인천하>의 입담과 청년 뮤지션들의 열띤 공연에 보는 이의 두 눈을 즐겁게 했다.

2020 경기청년관은 28일부터 시작하여 금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었으며, 신 시나위오케스트라 감독 원일, 경기문화재단 강헌대표이사, 경기도지사 이재명의 축하를 받으며 성황리 진행되고 있으며, 메인프로그램 <라운드테이블>, <G-스테이지>, <휩쓸고 지나간 때>, <접속유지> 또한 청년 예술인이 주도하여 기획하고 창작했다는 점과 참여한 예술인들의 예술적 역량에 지속적인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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