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시장 박승원)은 3일 관내 136~13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과 금천구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136번 확진자는 소하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타시군 확진자 접촉자로 2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검사 후 확진됐다.
137번 확진자는 하안4동에 사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광명 134번 확진자 동거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금천구 확진자는 철산3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타시군 확진자 접촉자로 2일 금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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