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랩, '유기농 요거트볼' 인기...無착향·無착색·無감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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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랩, '유기농 요거트볼' 인기...無착향·無착색·無감미료
  • 민병권
  • 승인 2020.11.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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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브랜드 프로스랩은 '착향료ㆍ착색료ㆍ감미료'는 물론, 제조과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화학부형제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요거트볼'이 영유아 뿐만아닌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스랩은 해당 제품이 아이들의 원활한 배변활동과 장내 환경개선에 도움을 주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기농 요거트볼은 살아있는 복합균주 5억 마리를 보장하고 소아변비·장내염증·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글루텐을 사용하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단맛을 내기 위해 D-소르비톨, 수크랄로스, 오렌지향 등은 제조법에서 배제했으며, 생산 편의를 위한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와 같은 화학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은 점도 인기 비결이다.

프로스랩 관계자는 “성인에 비해 아이들은 소화 기능이 미숙하기 때문에 첨가물에 더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며 “유기농 요거트볼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고 1회 섭취에 유산균을 5억 마리까지 보장한다. 맛과 영양을 다 잡을 수 있는 어린이 간식”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기농 요거트볼에는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을 포함해 소장과 대장에서 활동하는 유익균 5종이 포함돼 있으며, 유기농 아카시아 식이섬유 등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유익균의 증식과 활성화를 촉진시키도록 만들었다.

사진=프로스랩

민병권 기자 kdf@kdf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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