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12 프로맥스·미니 출시...남성은 프로맥스 · 여성은 미니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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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12 프로맥스·미니 출시...남성은 프로맥스 · 여성은 미니 선호
  • 박주범
  • 승인 2020.11.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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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2009년 국내에 아이폰을 최초로 선보이며 스마트폰 대중화를 앞당긴 리더이자 통신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1위 사업자다. KT는 12년간 꾸준히 새로운 아이폰과 아이폰을 위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애플 아이폰12 프로맥스와 아이폰12 미니를 20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KT샵에서 진행한 아이폰12 프로맥스와 미니 사전 예약 결과, 아이폰12 프로맥스와 미니의 예약 비중은 각각 47%와 53%로 나타났다. 아이폰 프로맥스와 대비해 미니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나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대화면 트렌드 속에서 ‘작은 화면’을 기다리던 고객들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폰12 프로맥스는 남성 고객이 68%, 여성 고객이 32%로 남성이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아이폰12 미니는 남성 고객과 여성 고객의 비중이 각각 42%와 58%로 여성이 조금 더 많았다. 색상 별로는 아이폰12 프로맥스는 그래파이트 색상이 37%로 가장 많았고, 아이폰12 미니는 화이트 색상이 39%로 가장 인기가 있었다.

슈퍼DC2 현대카드는 매월 4만원씩 24개월간 통신비 총 96만원 할인(전월 실적 150만원 이상 이용 시, 직전 6개월 현대카드 무실적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2월 17일까지 아이폰12를 구매하고 12월 말까지 장기할부 또는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된다.

KT 고객은 ‘넷플릭스 초이스’로 5G 완전 무제한 데이터와 함께 넷플릭스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 초이스는 KT 5G 요금제인 ‘슈퍼플랜 초이스’ 가입 시 선택할 수 있다.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월 정액 9만원)에서는 월 정액 9500원의 ‘넷플릭스 베이식’을 ▲슈퍼플랜 스페셜 초이스(11만원)에서는 넷플릭스 베이식과 ‘시즌 초이스’를 ▲슈퍼플랜 프리미엄 초이스(13만원)에서는 월 정액 1만 2000원의 ‘넷플릭스 스탠다드’와 시즌 초이스를 제공한다.

KT Device사업본부장 이현석 전무는 “KT는 2009년 국내에 아이폰을 처음 출시한 이후 꾸준하게 새로운 단말과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이고 풍성한 고객 중심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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