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은 25일 오후 관내 66~6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66번 확진자는 원광대학교 관련 확진자며 67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 및 동선 파악 중이다.
동작구청은 25일 오후 관내 36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되며 동거인 및 이동동선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악구청은 25일 오후 5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
양천구청은 25일 오후 240~24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40~242번 확진자 3명은 목5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양천구 234번 확진자 동거가족이다.
243번 확진자는 목4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244번 확진자는 신정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45번 확진자는 신정6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246번 확진자는 신월1동, 247번 확진자는 목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역학조사 중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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