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금천 152번(시흥1동)은 동거가족인 금천 151번과 접촉했다.
금천 153번(독선4동)의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동거가족 2명은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천 154번(시흥5동)은 동거가족인 금천 132번과 접촉했다. 동거가족 3명(132, 136, 137번)은 앞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금천 155번(독산3동)은 부천 627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천 156번(가산동)의 감염경로는 마포구 276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작구에서도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동작 506번의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다. 동작 507~512번의 감염경로는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작구청은 현재 병상배정 절차 진행, 자택 및 이동동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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