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57명 늘어 23일만에 600명 대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새해 연휴에 진단검사 건수가 직전 평일과 비교해 대폭 줄어든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 다수다.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오전에도 각 시군군청은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보내온 확진자 알림 전문이다.
#사천시청
확진자 1명 추가발생(사천87)▲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양성▲ 이동동선 없음▲병상 배정 중▲방역 진행중입니다.
#미추홀구청
확진자 3명 발생(자가격리중 1명, 타지역확진자의 접촉자 2명), 방역소독 예정, 세부내용 블로그 게시
#김포시청
473번 확진자 1명(고촌읍) 1월3일 발생/ 세부사항은 김포시 블로그 참조 바랍니다.
#구리시청
구리시 확진자 1명(자가격리중 확진) 발생. 관내 이동경로 없음.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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