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일만에 400명대로 줄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51명 증가한 6만 9114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주말에 검사 건수가 줄어듦에 따라 확진자가 줄어든 것이므로 일시적 효과일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도 각 지자체의 확진자 발생 알림문자는 계속됐다.
#음성군청
군 코로나 확진자 210-222번(S병원관련_13명)발생▲확진자는 병원 입원자,직원으로 이동동선,외부접촉자 없음▲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바랍니다.
#인천 연수구청
코로나19 확진자 4명(자가격리자 1명 , 증상발현 3명)발생. 역학조사 중, 확진자 주변 방역실시 예정
#울산광역시청
코로나19 827번(동구) 확진자 발생. 역학조사 중입니다.
#청주시청
1명 확진[476번(자가격리 중 확진/동선없음)].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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