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울산시, 오산시, 강서구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 835, 836번은 830번의 가족이다.
837번은 831번과 접촉했고, 838번은 남양주 838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839번은 812번과 접촉했다.
840-843번은 831번의 가족이다. 844번은 830번과 접촉했다.
오산 193번의 추정 감염경로는 역학조사중이다. 194번은 192번(동거 가족)과 접촉했다.
195, 196번은 화성 441번(동거 가족)과 접촉했으며 197번은 해외입국자다. 격리기간(1.10-1.22) 중 증상이 나타난 뒤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서 1443-1449번 중 4명은 확진자 가족 접촉, 2명은 감염경로 파악 중, 1명은 해외 입국자로 확인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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