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암살하겠다는 협박글 관련 수사에 나섰다.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4월 7일 오세훈을 암살하겠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검 사진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암살 실패 시 대비책도 마련했다"며 "우리를 방해하는 자도 죽을 것이다"라고 했다.
용산경찰서는 "현재 글을 올린 사람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7일 오후 4시 기준 재보궐선거 전국 투표율은 45.1%로 나타났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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