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 확진자가 137명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만5628명이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137명, 격리 중인 확진자 2722명, 퇴원 3만2463명, 사망자는 44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발생원인별 현황은 기타 확진자 접촉 77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기타 집단감염 14명, 양천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1명, 중랑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1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1명 등이다.
서울시 확진자는 지난 13~17일 동안 200명대를 기록했다. 이후 18일 137명이 발생하며 100명대로 소폭 감소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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