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의 2023년 1분기 잠정 실적을 7일 발표했다.
1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0.59%, 영업이익은 86.08%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비교하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95.75% 감소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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