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는 지난 8일 말복을 맞아 경기도 이천 아동보육원 '성애원'을 방문해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2주동안 이어지면서 온열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을 위해 말복맞이 'BBQ 삼계탕' 50인분을 준비했다.
봉사활동에는 BBQ 윤경주 부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 준비와 조리∙배식한 뒤 식당 정리와 설거지를 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단복지법인 성원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성애원은 0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보육시설이다.
윤경주 BBQ 부회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진정성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BBQ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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