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와 그의 아내 강주은이 얼마 전 국립 서울현충원에 반려견과 동행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강주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분 국립 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됩니다!! 우리부부 같이 실수하지마시길"이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영어로 된 사과문도 게재했다.
앞서 강주은은 지난 9일 최민수와 함께 국립현충원에 방문했다며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현충원에 반려견을 데리고 갔고, 이후 현충원에는 반려견 입장이 불가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이를 접한 몇몇 네티즌들은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됐다면서 앞으로 조심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