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배우 고윤정과 함께 다양한 윈터룩을 선보인 '하퍼스 바자'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Cool Enough’라는 주제로 한겨울 강추위도 이겨낼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윈터 룩을 테마로 했다.
눈이 날리는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서 있는 고윤정은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러브레터'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따뜻하고 낭만적인 로맨틱 무드를 표현했다.
무심한 듯한 눈빛과 다채로운 포즈로 클래식 로고 푸퍼 재킷과 니트, 데님 팬츠 등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고윤정은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쿨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발휘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겨울룩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공개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3 겨울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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