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준케이(JUN. K)가 25일 일본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신곡 'Command C+Me'(커맨드 씨 미)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준케이는 11월 25일~26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 12월 16일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단독 콘서트 'BEST LIVE "3 NIGHTS"'(베스트 라이브 "쓰리 나이츠")를 연다. 요코하마 공연은 현지 전국 영화관에서 라이브로 송출한다.
이번 공연은 2018년 3월 일본 4개 도시에서 펼쳐진 전국투어 'Jun. K (From 2PM) Solo Tour 2018'(준케이 (프롬 2PM) 솔로 투어 2018) 이후 5년여 만의 단독 콘서트이자, 2022년 9월 도쿄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Jun. K (From 2PM) 2022 FAN MEETING <WE, LOVE ON, AGAIN>'(위, 러브 온, 어게인) 이후 약 1년 만의 현지 공연이다.
한편, 준케이는 다음달 13일 첫 베스트 앨범 'THE BEST'를 발매한다. 준케이의 히트곡부터 신곡까지 총 20곡이 실렸다. 베스트앨범 타이틀곡 'Command C+M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이날 0시 선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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