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산불 40여분만에 진화
상태바
강원 양양 산불 40여분만에 진화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12.01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오후 2시 22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원포리에서 산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1대, 인력 74명, 장비 21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3분께 주불 진화를 마치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사진=강원특별자치도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당국은 "건조한 대기와 적은 강수량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만큼 입산할 때는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 소지를 자제해달라"며 "산림 인접지에서도 농산폐기물이나 쓰레기 소각 행위를 삼가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