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지효의 클래식하면서도 엣지있는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효는 아미(AMI) 24FW 파리 패션쇼 참석을 위해 1월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이날 공항에서 지효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미(AMI)의 제품들을 착용,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효는 23FW 베스트 컬러였던 토프 컬러를 활용한 겨울 코트, 터틀넥 티셔츠 그리고 스트레이트 핏 팬츠를 착용해 편안하고, 멋스러운 톤온톤 코디를 선보였다.
아미 시그니처 하트 로고가 포인트인 ‘미니 파리파리 백’도 함께 매치, 엣지있는 오피스 룩의 정석을 완성하기도 했다.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월 23일 새 미니 앨범 'With YOU-th'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월 2일에는 선공개 싱글 'I GOT YOU'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아미(AMI)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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