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설 당일까지 1300개 선물세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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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설 당일까지 1300개 선물세트 판매
  • 박성재
  • 승인 2024.02.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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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설 명절 당일인 오는 10일까지 전 점에서 1300여개의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엘포인트 회원 대상 특별 할인과 구매 수량에 따른 덤 증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 바로 선물세트를 구매해 들고 가는 고객들을 위해 핸드캐리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김 선물세트에서는 모두 4개 품목을 핸드캐리형으로 운영 중이며, 대표적으로 ‘동원 양반김 들기름김 세트' ‘CJ비비고 토종김 5호'를 각 9900원에 판매한다. 

버섯 선물세트는 80%가량을 핸드캐리형으로 제작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흑화고 혼합세트’가 있다. 상자 중앙에 스트랩을 사용해 이동 시 수월하게 만든 ‘샤인머스캣'은 2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 먹거리로 바로 활용되는 축산∙과일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축산에서는 홈파티용 종합 한우 세트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1++(9)등급 ‘안심∙채끝∙치마∙부채’ 4가지 부위로 구성된 ‘마블나인 홈마카세'와 1+등급 한우 새우살과 알등심으로 구성된 ‘한우 홈파티팩 선물세트’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각 14만9000원, 23만9000원에 판매한다. 

서울 유명 우대갈비 맛집 ‘몽탄’의 우대갈비와 비법 유자 와사비 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몽탄 우대갈비 선물세트’를 30% 할인한 7만6300원에 선보인다. 과일에서는 100% 당도 선별을 거친 대과(大果)로만 엄선해 이번 설에 신규 제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5만원대 이하 알뜰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매일견과 하루한봉 세트'는 40% 할인해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자연향 버섯혼합세트 2호'와 자연향담은 동고 혼합세트는 각 2만9900원에, ‘뿌리많은 인삼세트'는 3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 ‘엘지 정성담은 프리미엄 1호’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2만6950원에 반값 판매하고, 스팸이나 참치, 요리유 등으로 구성한 ‘씨제이 특별한 선택 L3호’와 ‘동원 스페셜 38호’는 행사 카드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사진 롯데마트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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