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그룹 세븐틴의 멤버 조슈아가 니트웨어 브랜드 배리(BARRIE) 화보 촬영차 스코틀랜드로 출국하기 위해 스타일리시한 니트웨어를 입고 공항에 등장했다.
공항에 도착한 조슈아는 배리(BARRIE)의 시그니처 로고가 돋보이는 시그니처 로고 패치 스웨터와 캐시미어 데님 팬츠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조슈아가 착용한 배리의 스웨터는 브랜드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로고를 표현한 아이템으로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배리의 시그니처 금속 단추와 오버 스티칭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캐시미어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해 보다 도회적인 룩을 완성했다.
조슈아는 세븐틴 멤버들의 우정 여행기를 그린 tvN 예능 콘텐츠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 출연, 4주 연속 tvN 타깃인 남녀 2049시청률 동시간대 1위(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3월에는 K-POP 그룹 최초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단독 앙코르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배리(BARRIE)는 1903년 스코틀랜드에서 설립된 니트웨어 전문 제조사로 수십 년간 패션계 거장들과 함께 해오다 2012년 샤넬에 인수돼 2014년에 자체 브랜드로 론칭했다. 파리에 기반을 둔 패션 스튜디오에서 디자인되는 각 컬렉션은 스코틀랜드 니트 산업의 중심지 ‘하윅’ 지역 제작을 고수하면서 그들만의 헤리티지를 이어 나가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전통적인 노하우와 배리 아틀리에의 끊임없는 혁신으로 최고 품질의 캐시미어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 배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