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프렌치 빈티지 감성 브랜드 르니나 봄 시즌 화보에 [kdf 트와이스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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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프렌치 빈티지 감성 브랜드 르니나 봄 시즌 화보에 [kdf 트와이스 사나]
  • 이수빈
  • 승인 2024.03.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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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레이커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르니나(Lenina)가 새로운 뮤즈로 트와이스 사나를 발탁, 24 봄 화보를 공개했다. 르니나는 프렌치 빈티지 감성을 기반으로 매 시즌 다양한 스타일의 컬렉션을 발표하며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다. 

이번 24 봄 컬렉션은 ‘봉주르 투 러브(BONJOUR TO LOVE)’를 메인 컬렉션명으로, 새로 발탁된 뮤즈 사나와 함께 일상 속의 설렘을 간직한 로맨틱한 여성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봄 컬렉션은 풍성한 실루엣의 블라우스와 셔, 원피스로 기존의 브랜드 무드를 이어가는 한편, 클래식하고 트랜디한 매력이 담긴 데님 라인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사나의 여성스러운 미모와 르니나의 페미닌 스타일 아이템들은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화보는 오픈 이후 대중들의 많은 관심 속에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사나가 착용한 상품을 위주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한다.

르니나는 다가오는 29일 성수동 이구성수 팝업스토어를 통해 르니나X사나 봄 컬렉션 팝업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해당 화보와 제품들은 르니나 자사몰과 플랫폼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르니나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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