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어패럴, 24 SS 캠페인 ‘코닥은 전체이용가’ 전개
상태바
코닥어패럴, 24 SS 캠페인 ‘코닥은 전체이용가’ 전개
  • 이수빈
  • 승인 2024.03.19 1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닥어패럴이 '24 봄·여름 캠페인 ‘코닥은 전체이용가’를 전개한다. 영화 관람에 연령 제한 없음의 뜻처럼 코닥어패럴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브랜드임을 위트 있게 함축한 뜻이다.  필름과 영화 등에 뿌리를 둔 130여년 역사의 코닥(KODAK) 헤리티지도 자연스럽게 부각시켰다.

단편 영화 같은 영상은 ‘코닥 전체이용가’라는 메시지를 보다 명확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호기심을 유발하는 첫 장면부터 후반부 반전 이후, ‘코닥은 전체이용가’라는 멘트가 나오며 핵심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전달한다.  

캠페인 영상은 총 4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기획됐다. 없어진 옷을 찾아 헤매는 손녀와 할아버지 이야기를 담은 ‘LOST & FOUND’, 셰프 같은 손놀림으로 요리하는 아빠의 ‘MY LITTLE BOSS’, 적막을 깨는 전화 한 통을 비장하게 받는 세 청년의 ‘The CALL’, 누군가를 설레며 기다리는 김나영의 에피소드 ‘MOMENT, STORY, LIFE’다. 

코닥어패럴의 뮤즈 김나영을 비롯해 할아버지와 손녀, 아버지와 딸, 세 청년 등 등장인물은 세대를 아우르는 상징인 동시에, 누구나 한 번쯤 경험 해봤음 직한 에피소드를 떠올리게 하며 공감대를 선사한다. 할아버지와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 중인 여행 크리에이터 ‘그래쓰’, 딸과의 재미있는 놀이 영상으로 무려 44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SNS스타 김준남 등 실제 가족이 출연해 스토리에 힘을 더했다. 

영상 속 김나영이 착용한 제품은 코닥어패럴의 봄·여름 신상품 ‘크로마 브리즈 반팔 후드 아노락’ 셋업이다. 여유로운 실루엣에 스포티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아노락으로, 일체형 후드와 밑단 스트링을 조절해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아쿠아 X’ 냉감 원사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촉감이 시원하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쾌적함을 선사한다. 폭 넓은 사이즈로 출시되어 커플 룩, 패밀리 룩으로도 입을 수 있다. 

코닥어패럴 캠페인 ‘코닥어패럴은 전체이용가’ 영상은 각 에피소드 별로 TV를 비롯해 강남, 성수 일대의 지하철광고, 옥외광고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코닥어패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