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학 캠퍼스 내에 일본식 술집인 '이자카야'가 오픈해 화제다.
13일 나가사키 국제테레비는 나가사키(長崎)대학 캠퍼스에 닭구이 식당 '테토라'가 3월 18일 오픈했다고 보도했다.
장소는 3년 전까지 미용실이 있었던 곳으로 대학측이 활용을 검토한 끝에 사세보(佐世保)시에 본점이 있는 '테토라' 2호점이 들어섰다.
'테토라'는 구마모토(熊本)산의 신선한 닭고기를 사용한 풍부한 메뉴가 제공하고 있으며 오전 11시부터의 점심 시간에는 저렴한 대학 한정 메뉴도 인기를 얻고 있다.
저녁에는 소주와 맥주 등을 제공하는 이자카야로 변신해 4월 신학기가 시작돼 하루 약 80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학생들 가운데 10대도 있어 학생증 등으로 연령을 확인하고 있으며 교직원은 물론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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