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5일 오전 관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장덕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과 일곡동에 사는 10대 남성이다.
60대 남성은 금양오피스텔 관련 감염으로, 10대 남성은 일곡중앙교회 관련 감염자인 광주 99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두 확진자의 이동동선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시는 밝혔다.
아래는 시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 광주 107번 확진자 기본정보
10대 남 (븍구 일곡동)
감염경로 일곡중앙교회 관련(광주 99 아들)
증상발현일 무증상
검체채취일 7월 3일
확 인 일 7월 4일
현재상황 빛고을전남대병원 이송
☑️ 광주 108번 확진자 기본정보
60대 남 (광산구 장덕동)
감염경로 금양오피스텔 관련
증상발현일 조사중
검체채취일 7월 3일
확 인 일 7월 4일
현재상황 빛고을전남대병원 이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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