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관내 177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분당구 정자동 정든마을신화5단지에 거주하는 10세 미만 아동이다.

아동은 지난 2일 증상이 발현하여 4일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는 "이 아동은 현재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했으며, 역학조사 후 추가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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