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수수료 제로 정책’ 일시 도입
펜션, 호텔, 리조트 등 993여 제휴점 참여
펜션, 호텔, 리조트 등 993여 제휴점 참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기어때가 수수료를 받지 않는 취소 환불 정책을 일시적으로 운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어때는 체크인 하루 전 취소해도 수수료가 0원인 '제휴점 사전 동의 취소 환불정책'을 운영한다. 현재 이 정책에 동의한 제휴점은 993곳이며, 참여 제휴점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우선 숙박일 기준으로 이번 달 31일까지 예약된 건에 적용된다.
임창수 여기어때 호텔운영팀장은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고객은 물론 사회구성원의 안전에 기여하는 여기어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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