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도쿄 올림픽 오마주 화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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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도쿄 올림픽 오마주 화보 감동~
  • 이정미
  • 승인 2021.08.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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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필라테스S'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MBC ‘두 번째 남편’으로 8월 9일 브라운관에 컴백 예정인 그녀는 ‘Olympics Superstar’를 콘셉트로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응원이 끊이지 않는 ‘2020 도쿄 올림픽’을 오마주해 색다르게 다이내믹한 모습을 선보였다.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양궁, 골프, 축구, 육상, 농구, 야구 등 여러 인기 종목을 스포츠 스타처럼 소화해 걸크러시한 시크함부터 여성미를 극대화한 모습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엄현경은 ‘2020 도쿄 올림픽’ 중 “양궁과 펜싱을 재밌게 봤다”며 “이번 올림픽에서 새로이 추가된 스포츠 종목인 스케이트보드도 챙겨봤는데, 젊은 선수들이 역동적으로 보드를 타는 모습이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만약 올림픽에 출전할 기회가 생긴다면 어떤 종목의 선수가 돼보고 싶은가'란 질문에 ‘양궁’을 꼽으며 “촬영할 때 활을 직접 들어봤는데 무게가 상당해 이걸 들고 어떻게 그런 집중력을 발휘해 과녁을 정조준할 수 있는지 정말 신기하고 신비롭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즐기는 스포츠는 골프다. “작년에 출연한 드라마 '비밀의 남자' 감독님과 대다수 출연진이 골프를 쳐 자연스레 시작하게 됐다. 정신 수양하는 느낌이라 꾸준히 하고 있다”며 의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건강관리 루틴을 묻자 “최근 촬영 중인 '두 번째 남편'에 들어가면서부터는 ‘복근을 만들자!’고 결심해 윗몸 일으키기를 꾸준히 해주고 있다”고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엄현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필라테스S' 8월호에서 14페이지 분량으로 만날 수 있다. 

이정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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