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 조용기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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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 조용기 목사 별세
  • 김상록
  • 승인 2021.09.1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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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인 조용기 목사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조 목사가 이날 오전 7시 13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지난해 7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장례예식은 18일 오전 8시 한국교회장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되며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설교한다.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가 맡는다. 하관 예배는 같은 날 오전 10시 장지인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묘원에서 열린다.

유족으로는 고 김성혜 여사와의 사이에 장남 희준, 차남 민제(국민일보 회장), 3남 승제(한세대 이사) 등이 있다. 부인 김성혜 여사는 지난 2월 세상을 떠났다.

1936년 2월 14일 경남 울주군(울산광역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58년 순복음신학교를 졸업한 뒤 장모인 최자실 목사와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서 천막 교회를 세워 목회를 시작했다. 2008년 5월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고,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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