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앞주 요일보다 증가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7일 3489명에 이어 8일 8665명이 확인돼 누적 331만 881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화요일보다 2143명이 더 늘어나 나흘 연속 앞주 요일보다 증가했다.
하루 8천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9월 22일 이래다.
사망자는 7일 1명에 이어 이날 3명이 보고돼 누적 6031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2명이 늘어 누적 20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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