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이 여름 시즌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스위트 마리아주(Sweet Mariage)', '어번 아일랜드 카바나 얼리 서머(Urban Island Cabana Early Summer)' 패키지를 구성했다.
'스위트 마리아주'는 객실 1박, 더 라이브러리 ‘빙바인(애플망고빙수 1개, 페어링 와인 2잔 세트)’이 포함되어 있다.
'어번 아일랜드 카바나 얼리 서머'는 객실 1박과 더불어 어번 아일랜드 올데이 입장권과 카바나 혜택이 포함된 상품이다.최대 6인까지 이용 가능한 패밀리 카바나에 외부 인원 2인은 무료로 초청이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 '스위트 서머 이스케이프(Sweet Summer Escape)'는 중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퍼시픽 디럭스 룸 2박을 비롯해 중식 또는 중식, 호텔 셰프의 일식 요리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인 룸 디너, G.A.O. 포레스트 승마, 겔랑 스파 등의 혜택이 포함됐다.
'디어 마이 패밀리(Dear My Family)' 패키지는 G.A.O. 숨비포토, 패밀리 카바나(3시간)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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