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년 연속 과학분야의 학술논문 가운데 영향력 있는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것으로 밝혀졌다.
8일 교도(共同)통신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의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NISTEP)는 이날 2019~2021년간 발표된 과학분야의 학술논문 등을 분석한 '과학기술지표 2023'을 발표했다.
다른 논문에 인용된 상위 10위권 내 논문 수는 중국이 5만 4405편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미국 3만 6208편, 영국 8878편 순이었고 일본은 3767편에 그쳐 역대 최저인 13위로 밀려났다.
연구 개발비와 연구자 수에서는 일본은 미국과 중국에 이어 3위를 유지했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높은 전문성을 가진 박사학위 취득자 수가 갈수록 감소 중이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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