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해 전국 각지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실시간으로 선보이는 ‘동행축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김, 견과류, 떡 등 우수 소상공인들의 먹거리를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최대 3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순수해작 순수 재래 도시락김’ ‘순수해작 순수 감태 도시락김’ 등이다. 아몬드, 호두, 피칸 등 6종의 견과가 개별 포장돼 있는 ‘산과들에 순수가온 하루견과’, 국산 쌀∙단호박, 제주 쑥을 넣어 만든 ‘착한떡 슈퍼라이스 삼색송편’ 등 견과류와 전통식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 11번가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Tag
#11번가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