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본사 사옥에서 대한레슬링협회와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승준 농심 대표이사와 조해상 대한레슬링협회장, 김현우 국가대표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레슬링협회는 닥터유를 ‘레슬링 국가대표 공식 후원 브랜드’로 지정하고, 오리온은 1년간 ‘닥터유 제주용암수’ 10만병과 ‘닥터유PRO 단백질바’ 1만개 등 1억 4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닥터유 제주용암수는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을 나타내는 경도가 200인 경수(硬水)로 운동할 때 마시기에 적합하다. 닥터유PRO 단백질바는 고함량 단백질 제품으로 달걀 4개 분량의 단백질 24g,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과 아르기닌 500mg 등이 들어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 펼쳐질 국제대회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해 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 오리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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