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23 ESG 하이라이트 발간... 다양한 경영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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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2023 ESG 하이라이트 발간... 다양한 경영성과 창출
  • 박성재
  • 승인 2024.03.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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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2023년 ESG 하이라이트'를 발간해 상생금융을 비롯한 사회공헌∙친환경 등에 있어 다양한 ESG 경영성과를 창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가맹점 홍보∙이벤트를 비롯한 매출관리∙사업자 대출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한카드가 운영 중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의 가입 고객수가 작년말에 30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전국의 착한가격업소 대상으로 캐시백∙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소상공인∙금융 취약계층 대상으로 작년 한해 동안 약 2.7조원의 금융 대출도 지원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아름인 도서관'의 경우 작년 한해 동안 11개를 신규로 개관해 지금까지 총 545개를 구축 완료했다. 미래세대의 포용적 육성과 소외되기 쉬운 디지털 금융 약자 보호 차원으로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 등을 추진, 작년까지 약 15만명이 금융경제교육을 수료했다.

친환경 이동수단 렌탈∙그린 리모델링 대출 서비스 등을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녹색금융 313억원을 지원했으며, 친환경소재 카드플레이트 125만매 발급∙실물카드없는 디지털 카드로의 전환도 강화했다.

카드 안내장∙약관 등 전자문서 교부율이 2022년 대비 67%P 증가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이 문서의 디지털화 성과를 냈으며, 산림청과 협업해 백두대간 생태계 보전을 위한 '멸종위기 생물 보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친환경 경영문화 정착에도 힘썼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 연계, 소상공인∙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생금융 등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신한카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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