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는 PB(자체브랜드) ‘오늘좋은’ 론칭 1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20일까지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늘좋은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넘버원 그로서리 마켓’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자 PB 전문MD(상품기획자)와 롯데중앙연구소가 1년간 협업해 준비한 프로젝트로 신선과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으로 구성한 새로운 통합 PB 브랜드다.
먹거리, 일상용품 등 130여개의 오늘좋은 신상품을 출시와 함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주년 기획 상품 ‘오늘좋은 포대 팝콘' ‘오늘좋은 벚꽃 팝콘’ ‘오늘좋은 하트 뻥튀기’를 출시해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고물가 시대에 물가 안정을 위한 가성비 신상품도 준비했다. 먹거리 상품으로는 캔햄 3종을 출시했다. ‘오늘좋은 데일리팜∙데일리팜 라이트(각 340g)’는 각 5990원에, ‘오늘좋은 런천미트(340g)’는 4490원에 제공한다.
더불어 밥상 물가 안정을 위해, 롯데마트∙슈퍼 HMR 전문 PB ‘요리하다’에서도 가성비 일상 먹거리 상품을 준비했다. ‘요리하다 소고기라면(5개입)’은 2790원에, ‘요리하다 교자만두(1kg)’는 499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늘좋은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오늘좋은 감사 이벤트’에 맞춰 사은품 증정, 엘포인트 추가 적립, 경품 추첨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20일까지 오늘좋은 상품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오늘좋은 소형 장바구니’를 선착순 증정하며, 롯데슈퍼는 같은 기간 동안 오늘좋은 상품 8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00 엘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내달 30일까지 롯데마트와 슈퍼가 공동으로 ‘오늘좋은 벚꽃 팝콘 구매하면 백만원씩 터진다!’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마트와 슈퍼에서 판매하는 ‘오늘좋은 벚꽃 팝콘’에는 모두 10장의 골든 티켓이 동봉돼 있으며, 골든 티켓을 획득한 고객에게는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노우플랜 10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