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반찬양 47% 늘린 '혜자도시락'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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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반찬양 47% 늘린 '혜자도시락'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4.03.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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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개학 시즌을 맞아 반찬 양을 늘린 도시락을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혜자가득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혜자가득 챌린지는 GS25가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이하 혜자도시락) 재출시 1주년을 맞아 배우 김혜자 씨의 최초 당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이다. 

GS25 모델들이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과 같은 값에 반찬 양을 최대 47% 늘린 ‘혜자가득’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GS25 모델들이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과 같은 값에 반찬 양을 최대 47% 늘린 ‘혜자가득’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해 2월 김혜자씨는 GS25와 함께 혜자도시락을 선보이며 ‘학생과 청년들에게 양질의 먹거리를 저렴하게 누릴 수 있게 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GS25는 도시락 주된 반찬 양을 최대 47% 늘리되 가격은 동일한 증량 도시락을 선보인다. 같은 가격에 양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에 역행하는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기간별 운영 상품은 ‘반반제육’(19일까지), ‘함박앤돈까스’(이달 27일~내달2일), ‘통통쏘야 불고기’(내달10일~16일) 등이다.

민정환 GS25 FF팀 매니저는 “혜자도시락은 단순한 상품 브랜드를 넘어 1인 가구 증가∙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심리적 만족을 주는 대상에게 붙여주는 수식어로 승화했다”라며 “우리가 시작한 브랜드인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김혜자 선생님의 나눔에 대한 철학이 더 잘 전달될 수 있는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 GS25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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