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바르고 봉사단, 특수학급 초등생 사회화 훈련에 동행..."더불어 사는 사회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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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바르고 봉사단, 특수학급 초등생 사회화 훈련에 동행..."더불어 사는 사회 이바지"
  • 박주범
  • 승인 2024.04.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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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사회화 훈련 동참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사회화 훈련 동참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가맹점주와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4일 서울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의 특수학급 학생들의 나들이에 동행해 이들의 자립심과 사회성을 기르는데에 도움을 줬다.

진관초 8명, 신도초 5명 등 13명의 초등학생들과 1:1로 매칭된 봉사단원들은 각 학교를 찾아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4호선 혜화역으로 함께 이동했다.

인근의 낙산공원에서 봄 날씨를 만끽한 뒤 교촌치킨 대학로점을 방문해 키오스크 주문을 직접 체험해보고, 허니∙교촌 순살치킨과 치즈볼, 달걀볶음밥 등을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다양한 사회 경험이 필수적인 특수학급 학생들을 위한 인적∙물적∙정서적 지원의 일환으로 기획한 사회화 훈련 프로그램”이라며 "봉사단은 ‘더불어 사는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올 한 해도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교촌에프엔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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