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가 벌써 코 앞으로 다가왔다. 사탕이나 초콜릿보다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향수 선물이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샤넬이 오래 기억에 남을 선물로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향수를 추천한다고 11일 밝혔다.
샤넬 관계자는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은 강렬하면서도 부드럽게 감싸주는 향으로 밝고 자신감이 넘치는 여성성을 표현한다. 자스민 앱솔루트가 플로랄 중심부에서 향을 보다 풍성하게 강조했다. 화이트 머스크 노트들이 조화를 이뤄 깨끗하고 부드러운 효과도 함께 선사한다"며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여자친구 선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사진 = 샤넬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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