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은 업그레이드된 척추의료가전 ‘세라젬 마스터 V4(이하 세라젬 V4)’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라젬 척추의료가전은 특허기술인 척추길이, 굴곡도, 하중 인식을 통한 사용자 체형 맞춤 기능과 위로 들어올리며 펴주는 업다운 내부 발열도자로 척추 굴곡도에 맞춘 밀착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세라젬 V4는 마스터 모드 등 17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복부진동도자, 블루투스 스피커, 음성안내, IoT App을 통한 원격 컨트롤 등 다양한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마스터 모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부위(경추, 흉추, 요추)를 번호로 선택해 집중적인 마사지를 제공하며, 업다운 내부 발열도자로 9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국내 명상 및 뇌과학 전문가들과 세라젬 의과학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명상모드는 ‘바디스캔명상’을 기반으로 마음의 휴식(모드1 릴렉스), 신체기관의 안정(모드2 안정)에 도움을 주는 명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스마트한 기능이 추가된 세라젬V4는 고객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척추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출시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국내 의료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세라젬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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