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천시청은 1일 오후 1시 기준 11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사본동 소새울문화체육센터 부근 빌라에 거주 중인 118번 확진자는 최근 서울 강서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청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는대로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며 확진환자의 자택 및 인근 지역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한편, 현재까지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는 118명 중 77명이 완치됐으며 41명은 치료 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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